Stand and Fall, a six weeks research project to create an installation art. The work will consist of hundreds of house shaped units. Each unit consists of two parts; front and base part. The front part can turns into the base and the base can turns into the forefront, vice versa.
According to the title of this work, Stand and Fall, the visual image on the planes of each unit of house shape objects create an optical illusion. The surface of both front and base parts are illustrated with the same character, house shaped, with dark colour and different angles. As a consequence, seeing only the illustrated part, all the house shaped units seems to be falling down toward the floor, creates a false idea of the collapsed houses. Furthermore, the interchangeable function with each other between the base and forefront of each unit also suggests the title of this installation.
In the end of this project, an interactive installation is created inside of the container. Viewer is invited to touch, move, and change the piece. The more viewers interact directly with the work, the more new forms of installation are created.
During the exhibition period, viewers are invited to revisit the piece as the work is constantly changing every week.
그곳 속에서 그의 접촉
철저한 이방인 젯사다의 서울 도심 속 이방, 효자동에서의작업은 시작일은 있으나그 완성은 언제임을 결정짓지 않는작업 방식을 취하기로 했다.이것은 다분히 의도적인 것으로 Project space Kunstdoc은 다시 ‘서서히 스며들기’를 통해 효자동 골목길속 예술적 소통의 또 다른 존재적 꼴을 취해 보려 하기 때문이다. 젯사다는 효자동을 통해 부여되어지는 이미지, 그리고 자신의 존재적 감성을 며칠 간격을 사이에 두고 컨테이너 전시공간속 설치로 드러내 보일 것이며설치는 효자동 골목진 시간과 함께 변화되어작업이 진행되어 감에따라 하나의 보고報告로 기록 될 것이다. 이 전시는 그 진행과정에 목적을 두고자 함이며 전시가 마무리 되는 그 순간 또한 완성의 유종으로 의미 짓지 않고자 한다. 효자동의 머물러있는 시간과 공간은‘Stand and Fall' 로 변주되어 서서히 조합되어질 것이고 소통되어지는 모습들은 또 하나의 퍼포먼스로서더 심연한 의미를 지닐 것이다.그가 이번 전시에서 사용할 설치 작업의 unit은 작은 솔방울의 비늘을 시각적 인식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이방인의 시선으로 읽혀진 한국의 상징적 존재인 소나무의 솔방울은 한국의 낮은 지붕 가옥들이밀집해 있는 형상들로 조형화 되어 지붕아래 스치고 남겨진 폐쇄된 전통성과 현대 미술을united하는 역할로 유도하게 될 것이며
이번 전시가 다르지만 같은 본질인 '이방성‘을 공유하고 있는